소개
문과 출신으로 대기업 L사의 B2B 사업·마케팅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되려고 AI 도구를 시작한 건 아니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를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해보고 싶어서, 눈앞의 문제에 AI 도구를 하나씩 적용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실험은 팀의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시도로 이어졌습니다. 팀과 그룹 구성원에게 AI 활용법을 나누는 사내 강의도 맡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심은 업무 안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기록과 지식 관리는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여러 도구를 연결해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을까? Mac과 CLI, AI 에이전트는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을까?
AI 코더 랩은 그 질문을 직접 시험해 온 기록입니다. Claude Code, Cursor, MCP, Obsidian, n8n 같은 도구를 업무와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겪은 문제와 해결 과정을 한국어로 정리합니다. 잘된 방법뿐 아니라 막힌 지점과 다시 시도한 과정도 함께 남깁니다.
한국 개발자와 1인 메이커가 참고할 만한 최신 AI 도구 정보는 영어 문서, GitHub 이슈, Discord 대화에 흩어져 있습니다. 한글 IME 충돌이나 iCloud 동기화, 국내 SaaS 연동처럼 한국어·국내 환경에서 만나는 문제는 더 찾기 어렵습니다. 직접 부딪혀 확인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검색 한 번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다루는 영역
- AI 에이전트 도구 — Claude Code, Cursor, Windsurf, Aider, Cline
- 에이전트 인프라 — MCP(Model Context Protocol), LangGraph, OpenRouter
- 지식 관리 — Obsidian, Notion, Heptabase
- 자동화·노코드 — n8n, Make, Zapier, Apple Shortcuts
- Mac 유틸리티와 CLI — Raycast, Warp, Karabiner, Homebrew, mise
- 한국어 환경 트러블슈팅 — 한글 IME 충돌, 인코딩, iCloud 동기화, 국내 SaaS 연동
운영 원칙
- 직접 확인한 경험을 씁니다. 실제로 사용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며 확인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 증상부터 해결까지 기록합니다. 트러블슈팅 글은 증상, 원인, 해결책 순서로 구성합니다.
- 실제 환경의 근거를 덧붙입니다. 가능한 경우 스크린샷과 터미널 로그를 함께 제공합니다.
- 정보의 기준 시점을 밝힙니다. 작성일과 최종 업데이트일, 사용한 도구 버전을 표시합니다.
AI 도구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시작했지만, 어느새 팀의 일하는 방식과 개인의 지식 관리, 자동화, 개발 도구 활용까지 관심을 넓혀 주었습니다. AI 코더 랩이 그 과정에서 얻은 시행착오와 배움을 나누는 실용적인 기록이 되길 바랍니다.
블로그는 1인 사이드 프로젝트로 운영합니다. 본업과 병행하며 퇴근 후와 주말에 글을 정리하고, 본업의 정보나 자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부 초안에는 AI 보조 도구를 활용할 수 있지만, 발행 전 운영자가 직접 검토하고 편집합니다.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스크린샷과 터미널 로그를 보완합니다.